[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박원순 시장이 지난달 27일 안철수 서울대 교수를 만나 신당 창당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전했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안 교수를 만나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서 도움을 준 데 대한 감사를 표했다. 또 본인의 정치적 경험을 바탕으로 신당 창당 등은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번 만남은 박 시장이 먼저 요청해 이뤄졌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