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삼성전기가 4분기 영업이익 증가 전망에 강세다.
5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거래일 대비 400원(0.48%) 오른 8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실적 호전 전망에 6거래일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4분기 영업이익은 당초 370억원보다 38% 증가한 51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LCD 업황의 조기 반등과 기판사업의 공격적인 투자에 따른 수혜가 기대돼 목표주가를 8만4000원에서 10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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