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문희준 “입술 색깔 때문에 남자애들한테 많이 맞았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문희준: “입술 색깔 때문에 남자애들한테 많이 맞았다”
- 28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패널로 출연한 문희준. 문희준은 '입이 커지는 방법이 없을까요?'라는 일반인 출연자에 고민에 “나도 입술이 콤플렉스였다”면서 이야기를 시작했다. 문희준은 “어렸을 때부터 색깔이 너무 빨개서 남자애들한테 많이 맞았다”고 고백해 안타까움 섞인 웃음을 줬다.

<#10_LINE#>

한혜진: “오연수 선배님이 한 사람만 만나다가는 후회한다고 말했다”
- 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오연수. 오연수는 “손지창이 처음이자 마지막 남자였다”며 “후회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MC 한혜진은 촬영 장소인 제주도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오연수가 자신에게 다른 이야기를 했다며 “오연수 언니가 비행기 안에서 나에게 얼마나 연애 했느냐고 물었다. 8년이라고 했더니, ‘너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 그렇게 한명만 만나면 후회 한다’고 말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줬다. 이어 한혜진이 “손지창 씨에게도 오연수 씨도 첫사랑이냐”고 묻자 오연수는 아니라고 하면서 “예전에는 억울했지만, 지금은 억울하지 않다”고 말했다.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