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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대우건설이 경남 김해 부원역세권에 분양하는 ‘김해 부원역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지난 25일 개관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1만3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주말 내내 모델하우스 주변에는 긴 줄이 늘어서며 입장하는 데만 2시간이 걸릴 만큼 북새통을 이뤘다.
김해 부원역 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32층 5개동 총 915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1~84㎡ 720가구, 114~139㎡ 180가구, 181㎡이상 15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 당 790만원대부터 책정돼 인근 시세(850만원대)보다 저렴한 편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김해지역은 경전철 개통과 부원역세권 개발 계획 등으로 더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28일 월요일 오전 모델하우스 방문객이 주말 내방객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특이할 만 한 점”이라고 말했다. (055) 329-8000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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