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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는 25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에서 오일환 철강협회 부회장, 허기복 연탄은행 대표 등 13개 철강업체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 노인에게 사랑의 연탄 6,0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탄 전달은 2007년 이래 세 번째로 실시하는 것이다. 철강업계는 지난 2006년부터 업계 공동으로 심장병 어린이 돕기, 사랑의 연탄 나누기, 자전거 봉사단 운영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현대하이스코 경영지원팀 소속 윤석산 씨는 "경제상황이 어려울 때 일수록 봉사활동이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돼 참가하게 됐다"며 "내년에도 철강업계에 좋은 일이 많이 생겨 더 많은 사랑의 연탄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오일환 부회장을 비롯해 허기복 연탄은행 대표,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현대하이스코, 유니온스틸, TCC동양, 동양철관, DSR제강, 한금, 코스틸, 포스코P&S 등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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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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