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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오전]獨 메르켈, 유로본드 반대…亞 수출감소우려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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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25일 오전 아시아 주식시장은 3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24일(현지시간) 유로 본드에 반대하는 입장을 고수한 데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유럽 부채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이것이아시아 수출 둔화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주가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이날 일본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1% 상승한 8173.31, 토픽스지수는 0.2% 오른 707.70에 오전장을 마쳤다.


호주 1위대출은행인 커몬웰스뱅크가 1.9% 하락했고, 현대자동차가 2.3% 급락했다. 호주 우드사이드페트롤리엄도 연간 원유 생산량을 줄일 것이란 전망에 5.7% 떨어졌다.

반면 일본메모리업체인 엘피다메모리는 SMBC니코증권이 '유지' 전망을 발표하자 7.9% 상승했다.


이날 오전11시35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27포인트(0.01%) 오른 2397.83에 거래되고 있다.


홍콩 항세지수는 156.08포인트(0.87%) 내린 1만7779.02, 대만 항셍지수는 20.91포인트(0.30%) 오른 6885.30에 거래되고 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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