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외모 망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KBS 2TV '청춘불패 시즌2' 녹화에 참여한 수지는 출연진들과 함께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지는 "나도 외모 콤플렉스가 있다"며 "잔머리가 많고 안 예쁜 이마가 고민"이라고 토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레인보우 고우리는 "나는 이마에 잔머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또한 이날 쥬얼리 예원이 "신체 부위 한 곳에 손을 댔다. 그런데 티가 많이 나서 자신감을 잃었다"고 고백하자 수지 또한 "나도 같은 곳을 손댔다. 괜찮아 질 거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다양한 외모 콤플렉스에 대한 수지와 아이돌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오는 26일 밤 11시5분에 방송되는 '청춘불패 시즌2'에서 공개될 예정.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