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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트스위스 "유로존 구하기, 중대한 합의 필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 유로존을 구하려면 유럽 정상들이 내년 1월 중순까지 재정적, 정치적 연합에 대한 중대한 합의에 도달해야 한다는 크레디트스위스의 주장을 인용, 21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조나단 윌못을 비롯 크레디트스위스 애널리스트들은 투자보고서를 통해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하고 은행권에 장기 자금을 제공하기 위해 좀 더 공격적이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프랑스와 독일이 신속하게 합의에 이를 수 있도록 시장의 압력이 필요한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또 크레디트스위스는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9%를 넘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 프랑스 수익률도 5%를 상회하고 독일 또한 수익률이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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