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이랜드그룹의 예비 며느리 배우 최정윤이 뉴욕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과 함께 진행한 뷰티 화보를 21일 공개했다.
예비 신부 최정윤은 "세안한 직후 페이스 오일을 손바닥으로 비벼 따듯하게 얼굴 전체에 충분히 스며들도록 마사지 해 주는 것이 물먹은 듯 촉촉한 동안 피부의 비결"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드라마 촬영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지만 결혼을 앞두고 있는 만큼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이 쓰인다"며 "피부는 무엇보다 매일 꾸준히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권태일 바비 브라운 커뮤니케이션팀 부장은 “페이스 오일은 자연스러운 물광을 연출할 수있을 뿐 아니라 피부에 강력한 보습 효과를 주기 때문에 겨울철에 특히 인기가 많은 아이템”이라며 “피부 미녀로 잘 알려진 여자 연예인들이 애용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최정윤이 애용하는 바비 브라운의 ‘엑스트라 훼이스 오일’은 바르는 즉시 피부에 강력한 보습 효과로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용량 30ml, 가격 9만5000원.
한편 최정윤은 이랜드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과 12월 중에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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