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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템옴므, 군인들을 위한 '화장품 파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템옴므가 밀리터리 콘셉트의 화장품 파티를 연다.


21일 비오템 옴므에 따르면 22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강남구 신사동 머니라운지에서 진행하는 이번 파티에서는 영장, 휴가증을 지참한 예비군인, 휴가중인 군인에게 특별한 선물이 제공된다.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템옴므는 군인들을 위한 특별한 멤버쉽 제도 '밀리터리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올 1월부터 선보인 밀리터리 클럽은 군 복무중인 군인들을 위한 군인 전용 클럽으로, 클럽 회원으로 가입 시 비오템옴므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군생활 동안 다양한 그루밍 정보와 이벤트 소식을 전달 받는 등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밀리터리 클럽 가입은 군인 본인은 물론, 친구나 가족 등의 지인이 군인의 이름과 군부대 사서함 주소를 제출하는 경우에도 매장에서 바로 가입이 가능하다.


이윤진 비오템옴므 브랜드 매니저는 "비오템옴므 매장에 찾아오시는 군인 고객의 비율이 꽤 높다는 점에서 착안해 밀리터리 클럽을 만들게 됐다"면서 "남자들의 경우 특히 군생활 동안 피부가 손상되기 쉬워 많은 정보를 필요로 하는데, 비오템 옴므 밀리터리 클럽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해 군생활의 동반자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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