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한국콜마는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전의2일반지방산업단지 대지면적 3만9595㎡에 화장품 제조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올해 10월 기본적인 토목공사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같은달 공장 컨설팅 용역을 의뢰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 작업은 올해 12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한국콜마는 "세부적인 일정과 규모 등은 논의중으로 결정된 사항이 아직없다"며 "관련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이나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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