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등 5가지 음료 가격인상단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롯데칠성은 18일부터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 등 5가지 음료의 출고가를 제품당 최고 9% 올린다.


롯데칠성에 따르면 펩시콜라와 게토레이는 각 9%, 칠성사이다는 7% 오르고 커피인 레쓰비는 5%가량 인상된다. 반면 이온음료인 지투는 4.5% 가격을 인하한다.


회사측은 가격을 올린 제품이 많지 않고 일부는 출고가를 내려 전체적으로는 3.8% 정도 가격 인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번 가격인상은 올해 들어 설탕 가격이 30% 이상 뛰는 등 원재료 가격이 급등한데 따른 것이라고 롯데칠성은 설명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