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독일의 지난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보다 0.5%, 전년동기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독일 통계청은 독일의 3분기 GDP는 지난 2분기 0.3% 성장에 비해 성장폭이 확대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문가들은 독일 경제가 유로존 재정위기 속에서도 성장세를 확대했지만, 4분기 GDP 성장 실적은 3분기에 못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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