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LG전자(대표 구본준)는 고화질(HD) 스마트폰 '옵티머스LTE'가 출시 40여일만에 15만대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같은 판매 속도는 LG전자가 출시한 기존 스마트폰과 비교해 2배 가량 빠르다. 지난 11일에는 하루 개통량이 1만대를 기록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LG전자 관계자는 "LG전자의 기술력, 초고화질 IPS 트루(True) HD 디스플레이, 1.5기가헤르츠(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등으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했기 때문"이라며 "최근 선보인 옵티머스 LTE 화이트가 여성 소비자들과 젊은 세대에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판매 상승세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