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오는 15일 오후2시 서울 중구 정동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시설 개선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미글로벌의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이 주최한다. 주제는 '사회복지시설 어떻게 짓고, 고쳐야 하나'로 권오정 건국대 교수, 백은령 총신대 교수가 발표를 맡는다.
이 행사에는 김종훈 회장을 비롯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연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더 참석한다.
따뜻한 동행은 한미글로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지난해 3월 설립한 이후 정부 손이 미치지 않는 소규모 복지시설 50개소를 대상으로 개보수사업을 실시했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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