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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풍력株↑, 정부 해상풍력단지 건설계획 기대감.. 동반 급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태웅이 해상풍력시대 최대 수혜주 분석에 장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11일 오전 9시7분 현재 태웅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3만6650원을 기록중이다. 이 시각 신한금융투자,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이 매수 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또다른 풍력주도 동반 상승세다. 유니슨이 상한가를 기록중이고 동국S&C, 현진소재도 각각 12.37%, 11.26% 급등세다.


현대증권은 태웅에 대해 정부의 해상풍력단지 건설계획 발표에 따라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한병화 애널리스트는 "지식경제부는 전날 서남해 2.5GW 해상풍력 종합 추진계획을 발표했다"며 "지난 1년간 참여업체들과 논의끝에 발표된 이번안으로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해상풍력 시대가 열리게 될것"이라고 평가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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