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후너스 자회사 온콜리스 Deals of Distinction™ Award 수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코스닥 상장법인인 후너스는 자회사인 온콜리스 바이오파마가 지난 달 19 일 미국에서 개최된 LES의 연례총회에서 산관학연계 부문의 2011 년 Deals of Distinction Award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LES는 생명과학, 하이테크, 소비재, 화학?공학?환경?소재 및 산관학연계의 5 개 산업에 있어 기술이전, 노하우권, 특허권 등 지적재산권의 라이센스 담당자가 모이는 비정치 단체다.

일 년에 한번 부문별로 지난 1 년 동안 가장 가치있는 라이센스 계약 또는 사업과제를 창조적이고 혁신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계약으로 평가된 거래에 대해 Deals of Distinction Award를 받게 된다. .


온콜리스 바이오파마는 2006년에 HIV 치료제의 전 세계 라이센스를 예일 대학으로부터 취득해, 전임상부터 전기 제 2 상 임상시험까지 개발을 진행해 왔다.


이후, BMS와 라이센스 교섭이 시작돼 총액 2 억 8600 만달러의 계약이 온콜리스 바이오파마 주식회사와 BMS사와의 사이에 체결됐다.


이 치료제는 쇼와대학 교수였던 다나카씨, 가고시마대학의 바바 교수, 예일대학의 융 치 챙 교수가 공동으로 발명한 새로운 HIV 치료제다. 현재 제2상 임상시험 단계에 있으며, 1일 1회 경구투여로 효과를 나타내는 핵산역전사 효소 억제제이다. 각종 내성HIV에 강한 효과를 나타내는 화합물이다.




이규성 기자 bobo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