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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차세대 항행안전시설 세미나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한국과 일본 전문가간의 기술교류 및 협력으로 세계 항공발전 기틀 마련하는 국제세미나가 열린다.


국토해양부는 '제1회 한일 차세대 항행안전시설 국제세미나'를 8일 김포공항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일본측 대표 15명을 포함하여 항행안전시설분야 전문가 130여명이 참석한다.


이 세미나는 지난 2009년 10월 북경에서 열린 한국·일본·중국 정상회의에서 GPS와 같은 차세대 항행안전시설에 대한 국가간에 협력을 도모하기로 합의한데 따른 조치로 개최된다.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모두 20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을 한다. 우리나라는 위성항법시스템과 차세대 항공기 탐지시스템 등 각종 R&D사업에서 얻은 기술, 2013년 예상되는 강력한 태양폭풍에 대비한 항행안전시설 보호방안 등 10개 주제를 발표하게 된다. 일본은 차세대 항공통신시스템 구축 운영과 올 3월 대지진 직후에 진행된 센다이공항 복구사례 등 10개를 발표한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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