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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드라마 '육남매'에 등장했던 막내딸의 비밀이 밝혀져 화제다.
3일 방송된 MBC '이재용 홍은희의 기분 좋은 날'에서는 지난 2000년 종영한 드라마 '육남매'에서 막내딸 남희 역을 맡았던 아역 배우 김웅희 군의 근황을 전했다.
당시 막내딸 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김 군은 현재 중학생으로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이목을 모았다.
이날 김 군은 "내가 남희로 출연했던 게 맞다. 엄마가 그때 여자로 출연했던 적이 있었다고 했다"고 밝혔다. 김 군의 곱상한 외모 탓에 여자 아기로 분했던 것.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놀랍다" "정말 여자 아기인 줄 알았는데" "반전도 이런 반전이 없네요" 등 놀랍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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