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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겸 배우 알렉스가 연인 조희에 대해 변함없는 닭살 애정을 과시해 화제다.
알렉스는 2일 방송된 Mnet '세레나데 대작전'에 출연, '요즘도 (조희의) 발 닦아 주시나요?'라는 MC 한그루의 질문에 "열심히 잘 닦아주고 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알렉스는 "조희 씨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신애의 발을 닦아준 것을 질투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다 옛날이야기니까 질투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또 '어떻게 고백을 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말없이 5분 정도 바라보고 있다가 (고백했다)"고 털어놔 영성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일으켰다.
한편 알렉스는 이날 방송에서 일반인 출연자가 '아이처럼'을 부르며 짝사랑 상대 여성에게 고백할 때 자연스럽게 하모니를 넣어줘 눈길을 끌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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