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하하 옥정기획 비화 공개…"엄마가 설립한 회사?!"

시계아이콘00분 3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하하 옥정기획 비화 공개…"엄마가 설립한 회사?!"
AD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하하가 어머니 덕에 발매된 첫 앨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하하는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고등학교 때 음반사기를 당했다"며 "고1때 음반을 제작하기로 했는데 사기를 당해 괴로워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하는 "사춘기 때라 더 힘들어 하고 있는데 어머니께서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으로 앨범을 만들어 주셨다"며 "적은금액으로 만들었지만 소중한 앨범이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또한 하하는 "그런데 제작사가 OJ기획, 즉 옥정기획이었다"며 "이번에 어머니께서 본인 앨범도 내셨는데 이번엔 YDOJ기획, 즉 융드옥정기획이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 옥정기획 비화 공개…"엄마가 설립한 회사?!"


이에 윤종신이 하하에게 "어릴 적부터 음악을 했다던데 첼로를 연주했다고 들었다"고 묻자, 하하는 "집안이 클래식 집안이어서 어릴 때 첼로를 했고 누나는 버클리에서 피아노를 전공했다"고 전했다.


그러자 잠자코 이를 듣고 있던 박명수는 "그래서 지금 하하네 집이 어려운거다"고 농담을 던져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어렸을 적 우상이었다는 이문세의 노래 '소녀'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