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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정형돈 “재석이 형 생일은 챙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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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정형돈 “재석이 형 생일은 챙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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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재석이 형 생일은 챙겨야죠”
- 정형돈이 2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서 한 말. 김구라는 “<무한도전>과 ‘라디오 스타’는 분위기가 많이 비교된다”고 말했고 윤종신은 “생일도 서로 챙겨주냐”고 물었다. 정형돈은 “3,4년까지는 선물도 주고 받았지만 규모가 커지면서 서로 안 하게 됐다”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가 “그래도 재석이 생일은 챙겨야 하지 않느냐”고 하자 바로 “재석이 형 생일은 챙겨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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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정형돈 “재석이 형 생일은 챙겨야죠”

박명수: “김태호 PD의 감은 정말 영원하리”
- 박명수가 2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서 한 말. “김태호 PD와 유재석 중 한 명을 고르라면?”이란 질문에 정형돈은 “(김태호 PD)는 사실 PD이기는 하나 멤버에 가까운 연출자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명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재밌게 하다 보면 그걸 두 배 이상 재밌게 만들어 준 게 김태호 PD다. 그의 그런 감 같은 것은 정말 영원하리”라고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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