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코트라는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부품소재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글로벌 파트너십 상담회(GP Korea 2011)'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글로벌 기업 60개사가 참가해 국내 150여개 부품소재 기업과 부품 공동개발, 기술협력, 제3국 동반진출 등을 논의했다.
㈜건화와 POSCO P&S는 상담회를 통해 농기계 생산업체인 죤디어(John Deere)사의 인도법인과 중장비 프레임, 강재를 납품한다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도 스위스 최대 항공우주기업인 루아그 스페이스(Ruag space)사와 기술개발 등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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