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청년CEO 40명, 美로 연수간다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청년 벤처 20개 팀(40명)을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창업연수?코칭 전문기관 ‘유누들(YouNoodle)’로 파견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파견 기간 동안 현지서 실리콘밸리 진출에 대비해 창업연수와 코칭을 받게 된다. 중기청은 지난 8월 파견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서류 및 대면심사를 거쳐 이달 초 20개 팀을 확정한 바 있다.


20개 팀은 페이스북, 유투브 등 현지 벤처기업 임직원과 벤처투자기업 관계자로부터 사업계획 발표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구글, 트위터 등 10개 이상 벤처 기업을 방문, 현지 문화도 체험한다. 특히 5개 팀은 실리콘밸리 내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창업지원프로그램을 서비스 받게 된다.


서승원 중기청 벤처창업국장은 “금번 성과에 따라 내년에는 대상 규모와 진출 대상국 등을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