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현대시멘트가 레저사업부문을 1184억원 규모에 매각하겠다는 결정에 급등세다.
28일 오전 9시21분 현재 현대시멘트는 전날보다 890원(14.86%)오른 6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현대시멘트는 사업구조조정을 통한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스키장, 콘도미니엄, 유스호스텔, 골프장 등의 레저사업부문을 1184억원 규모에 관악 외 2개사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현대시멘트 관계자는 "레저사업부문의 영업양도를 통해 부채감소등 재무구조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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