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100만원씩 1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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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현대엘리베이터(대표 한상호) 27일 이천 본사에 있는 현대 아산타워에서 이천, 천안 지역 모범학생 12명을 대상으로 1200만원 규모의 매칭그랜트 장학증서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매칭그랜트 장학금은 매달 임직원의 월급에서 1000원 이하 금액을 모으는 ‘끝전공제’기금과 동일한 액수의 후원금을 회사 측에서 출연하는 제도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청소년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한상호 대표는 “학생들이 더욱 더 학업에 정진해 꼭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며 “청소년 인재 육성 및 사회공헌 활동이 전국적인 규모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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