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유럽 재정위기 해결에 대한 기대로 유럽 주요국 주가지수가 일제히 상승세로 출발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증권거래소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2.23%(124.07포인트) 오른 5677.31로 거래를 시작했다.
프랑스 파리거래소 CAC40지수는 3.89%(123.41포인트) 상승한 3293.03,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 DAX30지수는 3.42%(205.63포인트) 오른 6221.70으로 출발했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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