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영등포구 당산2동 주민들 색소폰 세상으로 빠진다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28일 오후 5시 당산역사거리 쉼터 공간에서 색소폰의 아름다운 음율 선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 당산2동이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당산역사거리 쉼터공간에서 색소폰 음율을 선사하는 마을음악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당산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석성)가 주최하고 주민이 다함께 참여하여 음악에 흠뻑 빠지는 행사로 '참좋은 사람들 색소폰 동호회' 회원들을 주축으로 마련됐다.

공연에서는 동호회 회원들이 주민들의 귀에 익숙한 명곡을 색포폰앙상블, 독주로 펼쳐 구민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길것으로 내다 본다.

영등포구 당산2동 주민들 색소폰 세상으로 빠진다 지난 2009년 당산2동 마을음악회
AD


또 당산2동 전 직능단체회원들이 안전관리를 맡아 주민들이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자원봉사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문화재단, 당산2동 주민자치위원회, 당산2동 향우회가 공동 주최, 11월12, 19일 오후 5시부터 '끝나지 않는 이야기'를 주제로 예술작가들의‘부군당’ 답사 퍼포먼스가 당산동 부군당과 주변에서 열리게 된다.


영등포구 당산제2동 주민센터(☎2670-1134)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