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5시 당산역사거리 쉼터 공간에서 색소폰의 아름다운 음율 선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 당산2동이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당산역사거리 쉼터공간에서 색소폰 음율을 선사하는 마을음악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당산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석성)가 주최하고 주민이 다함께 참여하여 음악에 흠뻑 빠지는 행사로 '참좋은 사람들 색소폰 동호회' 회원들을 주축으로 마련됐다.
공연에서는 동호회 회원들이 주민들의 귀에 익숙한 명곡을 색포폰앙상블, 독주로 펼쳐 구민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길것으로 내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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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당산2동 전 직능단체회원들이 안전관리를 맡아 주민들이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자원봉사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문화재단, 당산2동 주민자치위원회, 당산2동 향우회가 공동 주최, 11월12, 19일 오후 5시부터 '끝나지 않는 이야기'를 주제로 예술작가들의‘부군당’ 답사 퍼포먼스가 당산동 부군당과 주변에서 열리게 된다.
영등포구 당산제2동 주민센터(☎2670-1134)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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