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서울우유는 다문화가정, 저소득계층 등 문화소외계층 어린이와 서울우유 고객 등 총 500명을 초청해 27일 11시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가족 뮤지컬 후토스를 관람하는 '후토스-생명의 씨앗 서울우유 DAY'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지역 다문화가정, 저소득계층 어린이, 한솔문화재단 초청어린이 300명과 서울우유 온라인쇼핑몰 구매자와 서울우유 트위터 신청자 200명 등 총 500명을 초청, 문화 혜택을 제공한다.
어린이뮤지컬 '후토스-생명의 씨앗'은 K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애니메이션 '후토스'를 재구성한 것으로, 생명의 소중함은 물론, 믿음과 우정, 인내, 용기 등의 다양한 교훈을 깨달을 수 있는 가족 뮤지컬이다.
뮤지컬 관람 후에는 초대된 모든 어린이에게 짜먹는 신개념요구르트 '요하임 스무디 요거트'와 '짜요짜요'를 증정할 예정이다.
송용헌 서울우유 조합장은 "앞으로도 서울우유는 어린이를 위한 문화 이벤트를 확대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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