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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장 시황] 쎄미시스코, 공모주 강세 속 홀로 하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52초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25일 비상장주식 시장은 이틀 연속 하락했지만 공모주는 강세를 이어갔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다음달 1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반도체 열처리 장비업체 테라세미콘과 다음달 2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커넥터 제조업체 씨엔플러스가 각각 2만4400원(+6.55%), 1만6550원(+11.45%)으로 급등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달 27일 공모 예정인 진주광택 안료전문기업 씨큐브도 8900원(+7.88%)으로 사흘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이달 27일 공모 예정인 창고 자동화시스템 업체 신흥기계와 다음달 1일 공모 예정인 반도체 제조업체 테크윙은 각각 1만3800원(+7.81%), 2만8500원(+16.33%)으로 급등하며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다음달 2일 공모 예정인 반도체 테스트업체 아이테스트도 2850원(+3.64%)으로 반등했다.


다음달 14일 공모 예정인 음반 제작업체 와아지엔터테인먼트와 다음달 23일 공모 예정인 사파이어잉곳 생산업체 사파이어테크놀로지는 각각 7만9500원(+2.58%), 7만7000원(+0.33%)으로 11일, 5일 동안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다음달 9일 공모 예정인 LCD 검사 장비업체 쎄미시스코는 1만1450원(-1.29%)으로 하락하며 최저가를 경신했다.

상장 승인 기업으로는 심전도 감시기 생산업체 씨유메디칼시스템과 융합 유전체 대량분석 서비스기업 디엔에이링크가 각각 1만3650원(+1.11%), 1만1250원(+2.27%)으로 상승했다. 유사 반도체 제조업체 빛샘전자는 5100원(+0.99%)으로 하루 쉬고 다시 올랐다.


범 현대 계열 관련 주로는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이 28만1500원(+0.18%)으로 하루 쉬고 다시 올라 5거래일 동안 상승세가 이어졌다.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과 전업카드사 현대카드는 각각 5만7000원(-0.87%), 1만2650원(-1.94%)으로 하락했다.


그밖에 반도체 세정장비 업체 세메스와 종합 건설업체 포스코건설이 각각 17만2500원(-0.86%), 6만6500원(-2.21%)으로 내리며 5주,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증권업체 하이투자증권은 1100원(-4.35%)으로 하락하며 연중 최저가로 밀려나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38커뮤니케이션(http://www.38.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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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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