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정은 기자]뉴욕 증시가 중국 제조업 상승세와 기업 실적 호전, 유럽 재정 적자 해소 기대감 등으로 24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4.83포인트(0.89%) 오른 1만1913.62로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는 15.95포인트(1.29%) 상승한 1254.20에, 나스닥 지수는 61.98 포인트(2.35%) 뛴 2699.44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잠정치)
성정은 기자 j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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