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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보 사장 "영업과의 소통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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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보 사장 "영업과의 소통이 최우선"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 사장이 지난 5일 수원사업소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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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 사장이 영업 임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일선 지점을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20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프로보 사장은 지난달 1일 취임 이후 영업 지점 방문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지난달 23일 양평 사업소를 시작으로 신촌, 일산, 분당, 영통, 수원 등 수도권 지역은 물론 경남, 부산에 있는 동래, 남산, 연산, 사상 등 20여개가 넘은 지점과 대리점을 방문했다.

프로보 사장은 통역 비서만 대동해 전격적으로 방문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점장 이외에 영업 담당 및 정비 팀장과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한국 영업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이동영 영업본부 판매운영팀장은 “취임 후 두 달이 채 되지 않는 기간 중에 르노삼성 전체 영업 지점 중 10분의 1이 넘는 곳을 돌아 봤다"면서 “방문한 지점에서도 임직원이 사장과 사진을 찍거나 사인을 요청하는 등 사기 진작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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