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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푸르지오 1순위 6.26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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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대우건설이 충남 연기군 세종시에 짓는 '세종시 푸르지오'가 1순위 일반청약에서 모든 주택형의 청약을 사실상 마감했다.


1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세종시 푸르지오 L3·M3블록의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90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668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6.2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M3블록의 74㎡형의 기타지역 모집에만 554명이 청약해 36.9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나머지 주택형도 모두 1순위내 청약을 마감했다. 다만 243가구를 모집한 M3블록 84.9㎡형의 신청자수가 모집가구수의 150%를 미만해 2순위로 청약접수가 넘어갔다.


한편 세종시 푸르지오는 세종시 L3·M3 블록에 총 2592가구로 공급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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