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KT(회장 이석채)가 1인 창조기업을 위한 사무공간 및 사무토탈서비스 사업을 강화한다
KT는 1인 창조기업 및 소호(SOHO) 기업 창업 지원을 위한 전문 사무공간 '올레 서비스드 오피스'를 명동에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성남, 목동센터에 이어 세번째로 문을 연 명동센터는 화상회의시스템과 정보기술(IT) 인프라가 완비돼 있다. 사무용가구 및 기기, 서무지원도 가능하다.
KT는 지역여건을 감안 IT 관련 창업기업 및 소규모 외국기업가들의 입주가 용이하도록 45실 모두를 1~5인용 정도의 소규모 사무공간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외국기업 편의성을 위해 호텔 및 렌터카 연계 서비스와 국내 조기정착을 위한 제반적 지원도 추진할 예정이다.
KT는 이달말까지 신청 고객들에 한해 명동센터 10일간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문의전화(1577-6135)와 인터넷사이트(sevicedoffice.kt.com)를 참고하면 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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