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내中企,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나선다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국내中企,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나선다 반기문 총장(오른쪽 네번째)은 김기문 회장(다섯번째)을 비롯해 국내 중소기업계 대표들과 14일 간담회를 가졌다.
AD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국내 중소기업계가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운동에 적극 나선다.

14일(현지시간)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국내 중소기업계 대표들은 미국 뉴욕에 있는 반기문 사무총장 관저에서 간담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약속했다. 반 총장은 "국내 기업도 해외에 투자를 많이하는데 미래 성장을 위해 현지에 환원하는 게 중요하다"며 "UN의 난민지원활동에 한국 중소기업이 많이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김 회장은 "아프리카 어린이돕기운동 차원에서 성금을 모으고 있으며 각종 물품을 기증받아 자선바자회를 열 계획"이라며 "연말까지 기금을 모아 적십자에 전달하는 등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반 총장은 지난 8월 방한해 중소업계에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운동을 제안한 적이 있다.

반 총장은 아울러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는 기어이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중소기업이 한국경제의 허리"라며 "국내외 경제가 어려울수록 더 기업경영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