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네덜란드 헤이그 법원은 삼성전자가 애플을 상대로 제기한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14일(현지시간) 기각했다.
삼성전자는 애플이 삼성전자의 3G 통신기술 특허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해당 기술이 적용된 총 4개 제품에 대해 지난 9월 헤이그 지방법원에 판매금지를 요청한 바 있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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