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 참석차 14일 출국한다.
김 총재는 최근 유로존 위기로 인한 금융시장 불안과 세계경제 하방리스크에 대응한 단기대책과 성장기반 강화를 위한 중기 대응방안을 담은 깐느액션플랜에 관해 G20 장관·총재들과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제통화시스템 개혁, 금융규제 개혁, 원자재 가격 변동성 및 개발 이슈 등 주요 국제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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