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승철 "아내 덕에 개과천선, 장가 잘 갔다"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이승철 "아내 덕에 개과천선, 장가 잘 갔다"
AD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이승철이 아내자랑을 늘어 놓으며 애처가의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승철은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 스타의 이미지를 놓고 벌이는 공감토크에서 '이승철은 장가를 잘 갔다'는 주제로 일일 패널들과 이야기를 펼쳐 나갔다.


이날 이승철은 "모 조사에서 가장 결혼을 잘한 연예인 1등을 2년 연속으로 했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출연진들이 "본인도 장가를 잘 갔다고 생각하나?"라고 질문하자 이승철은 "그렇다. 아내 덕에 개과천선했다. 무엇보다 내 인생의 매니저"라고 답했다.


또 이승철은 "아내가 경제적인 능력이 있어서 부럽다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얘기를 들으면 기분이 어떤가?"라는 질문에는 "나도 돈을 많이 번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철은 "늘 아내와 함께 아내가 차려주는 밥을 먹는다며 365일 중 360을 아내와 함께 한다"고 마지막까지 부부애를 자랑해 주위의 부러움을 한껏 샀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철 의외다" "완전 애처가네" "역시 내조의 여왕을 만나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