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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반소영이 KBS 드라마 '공주의 남자'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현장 사진들을 대거 공개했다.
'공주의 남자'에서 경혜공주(홍수현)의 몸종 은님 역으로 열연한 반소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덥고 졸리고 추웠지만 행복했던 시간들을 많이 담아두지 못해 아쉽다.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은님이가 시청자분들께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수 있길 바란다"며 출연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함께 공개했다.
반소영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배우 이민우 홍수현 등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반소영의 모습들이 담겨 있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종방 아쉽다" "드라마 재밌었는데" "사진 공개 환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주의 남자'는 6일 밤 9시55분 마지막 회가 방송 된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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