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YG 패밀리의 클럽파티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YG 패밀리 클럽파티 모습은 역시 다르네!'라는 제목으로 파티 현장을 담은 사진들이 대거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다바박과 씨엘 등 그룹 2NE1 멤버들과 프로듀서 쿠시, 또 2NE1의 스타일리스트인 양승호 군도 눈에 띈다.
클럽에 모인 YG 식구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장난을 치거나 갖가지 표정을 지어 보이며 즐거운 한때를 만끽하는 모습.
특히 씨엘과 마주보고 있는 제레미 스캇이나 쿠시의 인상 쓴 얼굴, 또 대마초 흡연 혐의로 파장을 일으킨 지드래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광란의 파티현장" "신나게 노는 구나" "YG는 노는 모습도 화끈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뱅의 지드래곤은 대마초 흡연 혐의로 약물 검사 결과 극소량의 양성반응을 보였지만 고의가 없었음이 참작돼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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