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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수요층 눈높이 맞춰 '새로 짓고, 집들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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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신도시 14일 청약, 이달말부터 김포한강신도시 입주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불황 속에서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려니 고민이 많았지만 수요층의 눈높이에 맞춘 차별화된 기능이나 서비스가 절실히 요구된다"며 "철저한 시장 조사와 효용가치를 파악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우미건설은 6일 프레스센터에서 '하반기 중점사업 설명회'를 열고 분양을 앞둔 '도안신도시 우미린'과 이달 말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김포한강신도시 우리린'을 소개했다.

◆넉넉한 동간거리+대형 실내 체육관=하반기 분양시장 최대 관심지인 대전 도안신도시 '우미린'이 오는 14일 견본주택을 개장하고 19일부터 본격적인 청약접수를 받는다. 도안신도시 우미린은 12개동 1691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로 전용면적 70~84㎡의 중소형으로 시공된다. 우미건설은 도안신도시 우미린의 모든 주차공간을 지하화해 지상에 차가 없는 웰빙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높였으며 최대 150m의 넉넉한 동간 거리 확보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도안신도시에서 유일하게 선보이는 실내수영장에는 유아풀을 겸비해 성인과 유아까지 안전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이석준 사장은 "어렸을 때부터 유아들이 물과 친숙해지면서 안전한 물놀이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유아풀을 조성하게 됐다"며 "또 대전시 모든 아파트에 적용되는 정규 규격의 배드민턴장 뿐 아니라 농구와 실내 조깅을 즐길 수 있는 대형 실내체육관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미건설, 수요층 눈높이 맞춰 '새로 짓고, 집들이 하고' 최상층에는 고급 인테리어로 꾸며진 게스트하우스와 티하우스를 조성해 특별한 기념일이나 집들이 같은 집안행사, 친척이나 외부인의 숙박이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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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단지에서 가장 좋은 자리에 호텔급 인테리어로 꾸민 게스트하우스 3동을 배치해 방문하는 손님뿐 아니라 입주민들도 결혼기념일, 생일 등의 특별한 날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상품 자체도 매력있지만 이 아파트는 도안신도시 내 아파트 중 유일하게 도시철도 2호선 가수원역(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단지다. 또 2012년 준공되는 동서대로를 통해 대전 둔산지구와 서대전역, 계룡시로 접근이 쉽다. 단지 인근에 초대형 복합유통시설인 신세계 유니온스퀘어가 들어올 예정이라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문화 공간 '레저텔'=이달 말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1058가구의 대단지인 '김포한강신도시 우미린'에 대한 고심의 흔적도 엿보인다. 최근 기반시설 등이 갖춰져 있지 않아 김포한강신도시 내 소송이 잇따른 가운데 우미건설은 입주자들을 위한 셔틀버스 3대를 운영하기로 했다. 또 최근 서울 강남지역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심부름센터인 '해주세요'의 개념인 생활도우미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보기에서 주민등록등본 발급까지 잡다한 심부름을 도맡아 처리해주고 자녀 귀가길 안전 도우미 등의 서비스가 이에 포함된다.


아울러 김포한강신도시내 모든 단지에 적용된 필로티를 활용한 독특한 공간도 선보인다. 바로 '린스 레저텔'이다. 기존 분양 당시 계획에 없던 곳으로 필로티를 활용한 1층 공간에는 야외로 놀러나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숙박시설과 바비큐 파티장, 물놀이ㆍ캠핑공간 등이 딸린 '린스 레저텔'을 배치해 입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사장은 "기반시설 미비는 시공사의 잘못은 없지만 입주민들이 겪게 될 불편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과 성의를 보이는 것"이라며 "1층 필로티 공간을 단순히 평상을 놓거나 자전거 보관대로만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 문화의 공간으로 만들어 입주민들이 즐거운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기를 바람에서 계획했다"고 덧붙였다.




진희정 기자 hj_j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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