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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정유株, 국제유가 반등 소식.. 동반 급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정유주가 국제유가 반등 소식에 4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장 초반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6일 오전 9시11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 대비 5.31% 오른 1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JP모건증권, 모건스텐리증권이 매수 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S-OIL과 GS도 각각 7%, 5% 대 오름폭을 나타내고 있다.


국제유가가 5일(현지시간) 5개월래 최대폭으로 치솟았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매주 발표하는 원유 재고량이 크게 감소한 것과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것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11월만기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전일대비 5.3% 급등한 배럴당 79.68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WTI는 전일 75.67달러로 지난해 9월23일 이후 최저치에 도달했었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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