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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부산국제영화제’ 식음료매장 운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0초

6~14일 편의점 3개, 전문점 3개 관람객들에 편의제공…7~11일엔 자정~오전 6시까지 영업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유통·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사장 정대종)이 6~14일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해운대 ‘영화의 전당’ 광장에서 식음료 매장을 운영한다.


코레일유통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위해 특별운영하는 매장은 편의점 3개와 특산품, 도너츠 전문점, 푸드코트 등 6개 매장으로 영화제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준다.

특히 심야에 3편의 오락영화를 하나로 묶어 상영하는 ‘미드나잇 패션(Midnight Passion)’ 프로그램에 맞춰 7~11일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영업, 관람객들을 맞는다.


정대종 코레일유통 대표이사는 “올해로 16회째인 부산국제영화제는 세계인들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며 “국제행사에 수차례 참여해온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매장운영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2002년 한일월드컵 ▲2010년 광주세계광엑스포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식음료매장을 운영하는 등 공기업 유일의 유통전문기업으로서 각종 국제행사에서 활약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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