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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광렬이 MBC <빛과 그림자>에 출연한다. MBC <주몽>의 최완규 작가와 이주환 감독이 만드는 <빛과 그림자>는 1960년대 쇼 공연단에서 엔터테이너의 삶을 살게 된 한 남자의 일생을 통해 한국의 현대사를 돌아보는 작품으로 안재욱, 남상미, 손담비 등이 출연한다. 전광렬은 <빛과 그림자>에서 국회의원 출신으로 권력 다툼을 벌이는 장철환 역을 맡는다. 최근 전광렬은 SBS <무사 백동수>에서 검선 김광택으로 출연한 바 있다. <빛과 그림자>는 <계백> 후속으로 올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아이엠컴퍼니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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