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이승기가 MBC 드라마 '계백' 촬영장을 깜짝 방문해 화제다.
이승기는 지난 2일 배우 이서진을 비롯해 고생하는 MBC '계백' 스태프들을 응원 차 100인분의 야식을 준비해 촬영장을 방문했다.
이승기의 이날 방문은 같은 소속사 선배인 이서진과의 친분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야간 촬영에 지쳐있던 스태프들이 이승기의 방문으로 큰 활력을 찾았다는 후문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맥도 탄탄한 이승기" "국민 호감 이승기"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계백'은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계백(이서진)과 은고(송지효), 의자(조재현)의 삼각관계와 백제, 신라의 대립구도로 전개돼 극의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