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이혼'이 연관 검색어로 뜨는 것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장영란은 오는 6일 방송되는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이하 검색녀)에 출연, 자신을 둘러싼 이혼 루머에 대해 "장영란을 검색하면 가장 먼저 뜨는 연관 검색어가 장영란 이혼이다. 왜 이런 연관 검색어가 뜨는지 모르겠지만 사실 무근이다"고 일축했다.
장영란은 "3살 연하의 남편과는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강조하며 "방송에서 보이는 이미지나 남편이 3살 어린 탓에 이런 루머가 나도는 것 같다. 아이라인을 직접 지워줄 정도로 다정한 남편"이라고 자랑을 덧붙이기도.
또한 장영란은 이날 이혼 루머를 해명한 것을 비롯, 남편 몰래 하는 행동이나 밀고 당기기 기술, 품절녀 등 연관 검색어를 놓고 유쾌한 입담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9년 9월 결혼한 장영란의 이혼 루머 해명은 6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OBS '검색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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