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삼성전자도 시장의 급락세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4만원(4.76%) 내린 80만원을 기록 중이다. 79만7000원까지 밀리기도 하다가 80만원선을 재탈환했다.
지난 3일간 오름폭을 이날 장 시작과 함께 다 토해낸 셈이다.
씨티그룹을 비롯해 외국계 증권사들이 매수 상위 1~4위를 휩쓸고 있지만 매도상위 4위권까지도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들의 독무대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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