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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옵티머스 LTE' 체험하려면 명동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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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한달간 U+ LTE 팝업 스토어 오픈..스피드·멀티미디어·다이나믹존 등 3개 부스 운영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서울 명동 한복판에서 롱텀에볼루션(LTE)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4일 LG유플러스는 'U+ LTE'의 속도와 서비스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U+ LTE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20~30대 유동인구가 많은 명동 예술극장 앞 광장에 위치한 U+ LTE 팝업 스토어는 브랜드 로고인 'U+ 큐브'를 형상화한 3개의 부스로 운영된다. 3개의 부스는 각각 스피드존, 멀티미디어존, 다이나믹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스피드존은 네트워크 속도 비교가 가능한 속도측정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3세대(3G), 와이브로 등과 U+ LTE의 속도를 비교 체험하는 공간이다. 또한 고화질(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옵티머스LTE와 갤럭시S2 HD LTE로 HD급의 최신 영화 예고편을 감상할 수 있다.

멀티미디어존에서는 4G LTE 전용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 '프리스타일2'를 HD화질로 휴대폰과 PC간 게임 대전 체험을 즐길 수 있다. U+ LTE를 이용한 N스크린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다이나믹존은 고객이 자신의 모습을 360도로 촬영할 수 있는 '360도 포토 스튜디오'가 구축돼 있다. 촬영한 사진 파일은 개인 블로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으로 업로드 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3개 체험존을 모두 체험한 고객에게 스마트폰용 '미니 우드스피커 휴대폰 스트랩'을 제공한다. 10월 2주차부터는 매주 퓨마(PUMA), 크리스피크림 등과 함께 공동 프로모션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U+ LTE 팝업 스토어 이용 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로 이달 말까지 운영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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