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국내주식형펀드가 7거래일째 순유입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33거래일째 자금이 빠졌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 50억원이 순유입 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270억원이 줄었다.
채권형펀드에는 130억원이 들어왔고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5140억원이 유출됐다.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대비 2100억원 증가한 103조7650억원을 나타냈다. 국내주식형펀드에서 2500억원이 늘고 해외주식형펀드에서 410억원이 빠진 결과다.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전일보다 1조3960억원 늘어난 85조2020억원으로 집계됐다.
채권형 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 등을 합한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일보다 1조3630억원 줄어든 311조6570억원이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790억원 증가한 288조680억원이다.
AD
김유리 기자 yr6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