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삼성전자는 지난 27일 마이크로소프트(MS)와 각자가 보유한 특허를 공유하는 '특허 크로스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삼성전자는 "휴대폰의 운영체제(OS)와 관련된 기술에 대한 것으로, 계약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삼성전자 휴대폰과 태블릿에 대한 로열티를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계약과는 별도로 양사는 윈도우폰 개발과 마케팅에서 적극 협력키로 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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